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빛 내 인생/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윤하정 === [[파일:윤하정.jpg]] * 윤하정 ([[백서이]]) - 서지안의 대학동창. 해성그룹 마케팅팀의 직원. 지안의 대학동창이자 라이벌로, '''아버지의 빽'''으로 마케팅팀의 정직원이 되었다. 참고로 이것이 지안의 엄마인 양미정이 지안과 지수를 바꿔치기하는 기폭제가 된다.[* 정직원으로 온 첫 날 지안의 약을 올리다 지안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고 경찰서로 가게 된다. 조사 과정에서 지안에게 양미정의 전화가 오는데 화면에 뜬 전화번호를 보고 양미정에게 지안이 지금 폭행 혐의로 종로 경찰서에 와 있으니 합의를 보라고 문자를 보낸다. 이후 양미정은 경찰서에서 홀로 있는 지안이를 보고, 누군가(지안의 회사 동료로 추정)에게 전화를 걸어 지안이 낙하산에 밀려 정직원 승진에 밀렸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미정은 힘든 나날을 보내다 노명희가 본인의 친딸이 누군지에 대해 추궁을 하자 '지수'가 아닌 '지안'이가 노명희의 친딸이라고 대답하게 된 것이다.] 낙하선으로 들어와서인지, 사무직의 기본 소양인 '''엑셀'''조차 다룰 줄 모르는 등 지안에 비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지안의 퇴사 후 지안으로부터 업무의 인수인계를 받을 때 파일이 엉망이라며 지안에게 한 소리 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엑셀을 다루지 못한다는 사실만 사무실 내 선배들에게 까발려져 창피만 당했다. 서지안이 정직원으로 해성그룹 마케팅팀에 복귀하면서 해성어패럴 오프닝 행사[* 본래 서지안이 계약직 시절에 기획한 것이 서지안의 계약 만료 이후 윤하정의 이름으로 윗선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서지안에게 돌아갔다. ~~과장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런거긴 하지만~~그대로 갔으면 남의 아이디어 도둑질한 꼴이 되었을 뻔했다.]를 총지휘[* 중간에 윤하정이 공동책임으로 올리는 조건으로--반쯤 졸라서-- 둘이서 진행하다 윤하정이 중간중간 일도 미루고 펑크도 내는 바람에 다시 서지안이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하게 되어[* 서지안은 자신이 최은석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고 회사를 떠나려고 마음먹었고, 자신의 부재와 상관없이 행사가 마무리되게끔 인수인계하고자 한 것이었다.] 서지안에게 대놓고 불만을 표출했다. 결국 오프닝 당일에 염색장인의 천을 훔쳐 회사를 발칵 뒤집어 놓았으며[* 단순히 서지안을 골탕먹일 의도였지만, 하필 훔친 물건이 회사 행사에 중요한 물품이었고, 이로 인해 서지안 뿐만 아니라 마케팅 부서, 더 나아가 회사 전체에 피해가 갔다. 영락없는 절도 및 업무방해죄로 해고는 기본이고 법적 처벌을 피하기도 어렵다.], 해고되도 할 말 없는 상황에서 뻔뻔하게 회사에 사표를 내러 오는 것은 물론이고, 최도경이 회사업무 방해라고 말하자 손해배상 청구하라고 말하는 등 적반하장식으로 굴어 절도죄에 대한 형사처벌에 대해 듣고는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하였고 이때 등장한 회사 보안팀에 의해 쫓겨나게 된다. 이때 울며불며 아빠를 찾기도 했다. 참고로 오프닝 행사가 끝나고 회식하던 날 지안의 능력을 인정해주며 지안이 싫어서 아버지의 빽으로 다른 회사로 옮기게 되었다고 하는데, 지안에게 낙하산이라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살라는 --사이다-- 일침을 듣고 데꿀멍한다. 회의 도중 지안의 퇴직에 대해 말이 나왔고, 그 김에 최도경이 윤하정 처리 결과에 대해 말하길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해성그룹 법무팀에서 잘 알아서 대응할 것이고 손해배상 받고 해고 처리하기로 했다고 한다. 금수저이니 손해배상금을 지불할 능력이 되기 때문에 법적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기에 윤하정의 앞날이 그리 어둡다고 하긴 힘들다. 또 집안이 잘사는 편인지라 의식주는 걱정없을 듯하다. ~~더 등장하진 않을 듯~~ 덧붙여 말하면 법무팀 직원에게 끌려 갈 당시 같은 부서 다른 남자사원의 이름을 부르며 도와달라고 소리치는데, 평소 이 사원은 윤하정을 사모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더군다나 회사에 입고 온 옷이 회식하며 술취해서 뻗은 전날과 같았고, 그런 윤하정을 바래다준다고 데려간 그 남자사원도 옷이 전날과 같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결국엔 둘이 잘 된 듯]]. 해성그룹 창립기념일 행사가 원래 일정대로 진행되자 문제의 남자사원이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다른 팀원들의 말이 '하정씨 만날 수 있어서 좋은가봐?'라는 뉘앙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